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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문도방 그릇, 홈파티 치즈보드 안녕하세요~! 요즘 뉴질랜드엔 또 다시 매일매일 확진자가 생겨 나고 있네요 ㅠㅠ 코로나 사태 전의 자유롭게 여행 여행하던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요 😭 하루빨리 이 사태가 종식 되길 기도합니다. 제가 한국 가면 꼭 사고 싶은 그릇들이 있었어요. 문도방이라고 하는 브랜드인데 도자기로 만든 그릇들이에요~ 그릇 모양들이 다양하고 한국의 미를 잘 살린 거 같아 보자마자 너무 갖고 싶었어요! 한국 갈 계획이 있어서 그때 사 오려고 맘먹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 무산되고 말았죠 ㅠㅠㅠ 한식은 한국 접시에 담에야 이쁜데 뉴질랜드에서 파는 그릇들은 중국이나 일본 디자인에 영향을 받는 접시들 밖에 없어 많이 아쉬워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한국에 시부모님께서 이번에 제 생일이라고 선물을 보내셨다고 제가 아주 좋아할 것 같다고.. 더보기
뉴질랜드 주말 - 2. Faraday to Karaka 모두 한주 잘 시작하셨나요? 뉴질랜드는 어제부터 급 추워지고 날씨도 흐렸다 맑았다 반복하는 게 겨울이 시작된 거 같네요 ㅜㅜ 오늘자 6월 8일 뉴스로 뉴질랜드엔 코로나 환자가 한 명도 없다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왔어요. 오늘 새벽 이후론 레벨 1이 되어서 이젠 모든 것이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너무 다행이고 감사한 소식이죠..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저의 주말 이야기를 계속 소개해 드릴게요! 오전에 남편이랑 브런치 먹으러 나가려던 참에 남편 브랜드 샾에 급한 볼일이 생겨 그쪽 동네로 같이 가게 되었어요. Parnell이라는 오클랜드 시티 바로 옆에 위치한 곳인데 유명한 카페, 레스토랑, 샵들 등등 볼거리가 많은 동네예요. 특히 전 Faraday라고 하는 스트릿을 좋아해요 🥰 이 짧은 길에 있는 카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