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여행] 퀸스타운 - 2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포스트에 이어 퀸스타운 여행의 남은 이야기들을 하려고 해요 :) 다녀온 지 벌써 2주나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빨리 흘러가네요 ㅠㅠ 호텔이 밤새 너무 건조해서 자는 내내 목이 너무 탔어요 ㅠㅠ (이게 바로 목감기로 이어졌다죠..) 눈 뜨자마자 따뜻한 페퍼민트 티를 끓여서 마셨어요~ 티를 마시며 앞에 펼쳐진 산과 호수를 바라 보니 내가 퀸스타운에 있구나를 더 실감할 수 있었어요 ㅎㅎ 저때의 나 너무 부럽구만.. 😭 저랑 저희 남편은 호텔 조식 좋아하는데요~ 호텔 조식을 먹으면 꼭 여행 온 느낌이 나더라구여 ㅎㅎ 내 입맛 데로 이것저것 다양하게 골라먹을 수 있고 마무리로 달달한 디저트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해요! 리필해주는 호텔 스타일 필터 커피도 은근히 좋아하요... 더보기 이전 1 다음